오프닝: 품질, 테스트 관리 업무의 첫 시작8년 차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테스트 관리부터 품질 관리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파트장이나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지는 못했습니다. 팀장의 서포터로서의 관리 업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3년 차(나모인터랙티브 재직 당시)에 팀장님의 부재로 잠시나마 팀장의 역할을 했던 적은 있었습니다. 기억에는 너무도 부담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퇴사했던 팀장님이 너무도 좋은 사람이었고, 일도 잘하고, 배울 게 많았던 사람이어서 제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부담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나모를 퇴사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그 팀장님과 호형호제하면서 가끔 만나서 술 한잔하는 사이가 되었지만요. 😉 하여튼 8년 차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