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이력서 작성 전략] '아시아나IDT' 서류 지원 결과와 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질문 및 답변 전략 : 품질관리자(QA) - 아시아나IDT

모집요강

모집 분야	담당 업무	자격 요건
품질관리자 (QA)	- 대외 SI 프로젝트 품질지원, 위험관리 　 - 방법론 표준 제시, 테일러링, 산출물 표준 수립 ㆍ단계별 성과물 품질점검 및 시정조치 가이드 ㆍ위험 모니터링 및 해결지원 ㆍ고객사 내부감리, 외부감리 대응 지원 - CMMI 인증유지 (내부심사) - 프로젝트 관리/절차 개선	-대외 SI 사업 QA 역할 유경험자 (3년 이상) -대외 SI 사업 상주수행 경험 필수 -관리/개발방법론 정립 유경험자 [우대사항] - CMMI 인증추진 경험자 우대 - Agile 방법론, MSA 경험자 우대

모집 요강을 봤을 때는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충분히 서류 심사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서류를 작성할 때, 특히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꼭! 옆에 모집 요강을 켜 두고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모집요강에 없는 불필요한 정보들을 작성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면접관이 가장 중요하고, 궁금해하는 사항은 모집요강에 있는 내용이고, 저도 마찬가지지만 모집요강의 모든 내용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때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순간에도 면접의 질문이 올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전 CMMi 인증 추진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ITSM 20000 심사원 자격증을 취득했고, TF를 통해 ISO 20001 인증을 참여했습니다. 최근에는 갱신 심사 TF에도 참여하여 인증을 받기 위한 프로세스를 몸으로 익히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곤 합니다. 생각의 정리와 면접의 준비를 동시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기소개서는 기존 작성된 자기소개서에 추가된 내용을 업데이트하여 복붙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항상 마지막에는 맞춤법 검사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꼭 제출하고 나면 오타가 보입니다.😭 이번에도 오타가 하나 있더라고요. 자기소개서는 아니고, 경력 사유 작성하는 곳에...😅

 

📌 간략 회사 정보 : 아시아나 IDT는 누구나 알고 있는 아시아나 그룹의 SI를 주로 하는 회사이며, 네임벨류로는 좋은 회사입니다. 잡플래닛과 크래딧잡, 사람인, 잡코리아, 구글링을 통해 회사의 정보를 수집했고, 평균 연봉 상위 1%에 워라벨이 좋은 회사로 평가되어 있었습니다. 안 좋은 점도 있는데 이 점은 개인적으로 찾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와 역량기술서는 자유 양식이었으며, 특이한 점은 잡플렉스 사이트에서 AI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마이다스아이티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솔루션인데 많은 회사들이 인적성검사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IDT는 AI 테스트 전형도 넣고, 필수 제출로 해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용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연습도 해볼 수 있습니다. 링크 남겨 드립니다. 미리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잡플렉스 | 당신의 취업을 더 FLEX하게

 

자기소개서

1. 자유롭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동기]
아시아나 IDT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과 같이 작은 틀에서 벗어나서 프로젝트의 관점에서 품질 활동을 하고, 지금보다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의 품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야간 대학원을 진학하였으며, 정보시스템 감리를 통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관리 활동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개발 방법론을 몸으로 익힐 수 있었고,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조직이 인지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선 예측하여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큰 문제를 미연 방지하기도 하였습니다.

품질보증 활동을 하지 않는 조직에서는 먼저 인수 기준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품질 지표를 설정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정량적 지표를 정립하였습니다. 테스트가 완료된 시점에는 해당 지표를 달성하였는지 판단하여 보고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품질 지표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개발 방법론은 애자일이 트렌드인 것을 오래전부터 인지하여 개인적으로 지식을 습득하였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인 Jira/Confluence 통해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PM 및 개발 조직 간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품질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의 품질이 상품 및 서비스의 기능/비기능 측면뿐 아니라 프로세스의 원활함. 그리고 부서 및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아시아나 IDT는 현재에도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을 알고 있기에 저 또한 아시아나 IDT와 함께 성장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역량]
제가 만약 아시아나 IDT에 입사하게 된다면 가장 기여할 수 있는 분야는 바로 "품질"입니다. 제 슬로건이자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분야의 아이디는 품생품사입니다. 좀 유치하게 보이실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프로젝트 출시 여부를 선택해야 할 때 딱 한 가지만 생각하면 너무 쉬운 결론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어 품생품사의 아이디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출시 여부를 선택해야 할 때 "품질"만 생각하면 결론은 항상 명확했습니다. 만약, 메이저 한 잔여 이슈로 인해 출시를 고민한다면 품질에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개발 난이도와 일정, 비용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미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출시되었을 때 사용자의 입장에서 품질적으로 느끼는 불쾌감이나 만족도가 낮을 것이라 판단되면 앞서 얘기한 일정과 비용은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의 품질뿐만 아니라 제가 자신 있는 부분은 바로 조직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품질입니다. 프로세스 품질 또한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애자일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분야는 애자일로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구사항이 받아지면 콘티 하고, 원화를 그리고, 채색을 하게 되고 디자인하여 개발에 이관하고 일련의 작업이 타임라인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제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넓게 해주는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나 IDT에 입사하게 된다면 회사에서 수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품질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역량기술서

1. 자유롭게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01 ~ 재직 중 : 스마트기획팀 / CEL3(과장) / 에듀테크 앱/웹 SW 품질 관리
'교원 크리에이티브'에서는 구몬/에듀 외 법인에서 출시하는 모든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QA 활동(계획 ~ 배포)을 수행하고 있고, QA를 위한 정량적 지표 정립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실행함으로써 부문 내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테스트 계획, 수행, 테스트 케이스 설계 및 관리, 배포 관리, 이슈 관리를 수행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알렸고, 인식 개선부터 Jira 시스템을 도입까지 중심에 있었습니다. 도입 후에는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20차례 이상 수행하였고, Jira 시스템 관리자로서 프로젝트 프로세스 정립 및 이슈 유형을 정의하고, 작업 흐름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ITSM을 통해 접수되는 VOC를 Jira 시스템과 연계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하였으며, 개발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배포하였습니다.

업무 외로 2019년 6월부터 ISO/IEC 20000:1-2018 인증 TFT에 참여하여 ITSM 구축의 요구사항 수집과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활동(인터뷰/문서작업/통합 테스트)을 수행하였으며, ISO20000 ITSM 심사원 자격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2021년 5월 갱신 심사 TFT에도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2] 2018.01 ~ 2018.12 : PQA팀 / 책임(과장) / SW QA(통합 SI 솔루션)
'메 디트'에서는 SI 통합 솔루션으로 치과/기공소/고객이 한 흐름에서 가장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회원 관리/주문관리/3D 스캐닝 데이터 관리/결재 관리까지 QA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Web에서는 회원 및 HW 장비의 시리얼을 관리하고,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에서는 3D 스캐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주문/배송 관리 및 결재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품질관리를 수행하였습니다. 개발팀과 협업하여 테스트 프로세스를 구축하였으며, 요구사항 수집부터 테스트 요청, 배포 통제, 버전 관리, 품질 지표 보고 등의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자동화 솔루션 비교 분석부터 도입과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프로세스를 구축하였으며 Test-Complete라는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자동화 테스트에 관한 결과 리포트를 발행하였습니다.

[3] 2015.01 ~ 2018.01 : 리얼타임 코어 프로덕트팀 / 책임(과장) / 반도체 모니터링 솔루션 QC
'비스텔'에서는 반도체 모니터링 솔루션 패키지 중 DCP(Data Collection Plan) 제품을 담당하여 테스트 환경 구축(웹 서비스, DB, Configuration 등) 및 자동화 테스트 시나리오, 백 엔드부터 프런트 엔드 전반에 걸친 QA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애자일 방법론을 통한 개발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으며, 스크럼에 투입되어 프로젝트의 테스트 계획과 분석, 이슈 관리, 위험 관리를 수행하였습니다. ALM 도구인 JIRA를 통해 관리하였으며, Bit-bucket을 통한 코드 품질 관리와 Confluence와 Zephyr를 통해 체크리스트 및 테스트 케이스를 설계하고, 작성/수행하였습니다.

[4] 2013.03 ~ 2014.06 : 품질관리팀 / 대리 / epub 3.0 에디터 솔루션 QA
'나모인터랙티브'에서는 Epub 3.0 에디터에 대한 메인 QA를 수행하면서 개발 생명 주기 내에서의 QA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드 파티 앱으로 뷰어를 제공하였으며, 모바일 오픈 마켓(Play/App Store)에 대응하여 테스트를 수행하였고, 테스트 케이스 작성은 엑셀을 사용하였고, 이슈 관리 및 결함 관리는 Code-works와 Mantis를 이용하여 관리하였습니다.

[5] 2011.09 ~ 2013.03 : 전자 공공부문 / 사원 / SI 프로젝트 테스터
'인투 데이터 시스템'에서는 삼성 SDS에서 수주하는 SI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사용자 테스트를 수행하였고, 1개월 이상 투입되는 경우는 통합 테스트부터 수행하였습니다. QC(HP)를 통해 이슈를 관리하였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에서 발주한 가족관계 증명서 인터넷 발급 프로젝트였습니다. 짧게 테스트를 수행하였지만, 현재 전 국민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가장 뿌듯한 프로젝트로 기억됩니다.

[6] 2010.02 ~ 2011.05 : MF2팀 / 사원 / 모바일 Web SW QA
'와이즈와이어즈'에서는 피처폰에 있는 웹의 HTML/XHTML을 담당하여 주 업무로 테스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테스트 케이스 작성과 QC(HP) 도구를 통해 이슈 및 결함 관리를 하였습니다.

 

채용사이트

아시아나IDT 채용

📌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서류 탈락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보통은 서류 결과가 전형 홈페이지 결과에 있어야 하는데 그냥 아무것도 기록이 없고, 시스템 메일만 덩그러니 온거지 말입니다. 아주 성의 없는 피드백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 이런 식의 피드백은 보기 어렵다 볼 수 있죠. 중소기업도 이러지 않는데 거참;; 개인적으로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줄 서서 들어가는 회사가 아니면 구직자한테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취준생을 위한 정보 공유

요약 : 포워딩 이직, 스타트업 이직, 경력직 이직, 경력 이직, 에듀윌 면접, 항해 99 취업, 에듀윌 대기업, 데이터 엔지니어 취업, 대기업 이직, 취업, 취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