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취업 준비] 신입이나 경력 지원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과 중요한 이것!

'이것도' 안되어 있으면 아직 취업이나 이직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

현시대에 취업이라면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입이던 경력이던 회사가 어려우니 채용을 잘 안 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막상 그러지는 않습니다.

 

회사의 순리는 돌아가기 마련인데요.

회사가 어려워지면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 해고, 구조 조정 등의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그렇게 고액 연봉자 한 명이 나가면 신입 3~5명은 채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채용되어 들어갔으나 회사는 역시나 어려워서

일도 없이 자리만 지키다 해고당하신 분들의 사연도 듣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런 우울한 얘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이런 사태가 계속 지속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 건지 알려 드리려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1. 대학생이라면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리스트업 하세요.

- 주변에 전공을 살리지 않고, 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 타의든 자의든 상황들이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 하지만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했을 때 전공자와 부전공자의 차이가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 꼭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 이력서를 정말 정말 잘 써놔야 합니다.

- 처음부터 잘 쓸 수는 없습니다.

- 필자도 경험을 통해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요.

- 신입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경험 그리고, 열정과 포부가 담긴 자소서입니다.

- 경력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경력기술서와 경력을 바탕으로 한 자소서입니다.

- 경력은 꼭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를 따로 작성 해두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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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격증은 선택 사항입니다.

- 신입에 경험이 없다면 자격증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정도로 좋습니다.

- 경력이라면 자격증은 인증에 필요한 자격 혹은 회사에서 사업을 위한 정말 필수적인 자격증이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4. 목표하는 회사를 두 단계로 리스트업 하세요.

-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를 선택하세요.

- 그리고 목표하는 회사의 전년도의 채용 스케줄과 포지션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가장 가고 싶은 회사가 안되었을 때 다음 선택의 회사를 선택하세요.

- 그리고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외에 차 선택은 5개 이상 선택을 해두세요.

- 채용 일정에 맞추어 이력서를 준비해 둡니다.

- 보통 대기업의 경우 회사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게 될 텐데 기존에 작성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쓰게 되면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인적성 검사 혹은 필기시험이 있는 회사의 경우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

이제 현실적인 조언드립니다.

위에 얘기한 것을 하는 것도 좋은데 면접은 잘 모르겠지만 서류에 대한 중요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1. 대한민국 회사라면 가방끈 혹은 대학교 간판을 바꾸어 보세요.

필자의 경험으로는 그냥 4년제 나와서 자격증 한두 개 있을 때 4개월 동안 10군데의 면접을 봤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이직할 때는 1달에 10군데 면접을 봤습니다.

최근에는 이력서 내는 족족 면접을 보기도 했습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보면 경험이 비슷하고, 경력도 비슷한 경우 학사/석사/박사 중 누굴 면접을 보게 될까요?

석사도 흔하다면 흔하지만 박사는 회사도 부담이기 때문에 석사라면 서류 합격의 확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주변에도 이직을 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석사 타이틀을 가지고 계십니다.

석사를 취득한다고 해서 정말 미친 듯이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채용 시장에서만큼은 큰 도움이 된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석사까지는 취득을 하시길 바라요.

채용의 문이 경험상 3~4배는 넓어집니다.

가끔 석/박사 뽑는 채용도 있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입사도 가능합니다.

 

또한, 보편적인 대한민국 회사는 학력 = 연봉입니다.

지금 필자의 회사는 영향이 없지만 보통의 회사는 전문대졸 / 대졸 / 대학원졸 연봉 테이블이 다릅니다.

이 말은 곧 연봉 시작이 다르다는 건데요.

 

예를 들면, 전문대졸이 대리를 달기 위해서는 5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대졸은 3년 뒤면 대리를 다는 거죠.

평범한 회사원이라면 정말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입니다.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2. 커뮤니티 활동을 해보세요.

취미 생활의 커뮤니티 활동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커뮤니티 활동을 말씀드립니다.

 

이 점을 말씀드리는 것은 꾸준한 자기 계발의 기회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스터디도 호기심에 가볼 수도 있고, 시장 트렌드도 알 수 있습니다.

가끔은 롤모델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같은 일을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한다고 하면

커뮤니티에는 현대 자동차 / 기아 자동차 / 벤츠 / 볼보 / BMW 등 다양한 자동차 회사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건데요.

 

그렇게 커뮤니티가 이뤄지고 나면 향후 채용 정보도 먼저 알 수 있고,

스카우트가 될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 네이버 - 소프트웨어 테스트 카페 : cafe.naver.com/swtester

SW TestER들의 모임. 소프트웨... : 네이버 카페

※ 소프트웨어 테스트 카페에서 마음이 맞아 만든 팀 블로그 : softwaretestingreference.tistory.com/

[팀블로그] 소프트웨어 테스팅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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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중요한 점 두 가지만 실천하더라도 채용의 문은 정말 많이 넓어지실 겁니다.

필자 경험 + 커뮤니티의 다양한 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채용 시장이 완전히 풀렸을 때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준비해야 한다면 자격증? 아닙니다.

첫째로 학력 둘째로는 든든한 지원군? 이 될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 중견 기업 이상 취업 시 자격증은 입사 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회사는 자격증을 포인트로 환산해서 진급 포인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급 시 포인트 제도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회사는 그래요.

또한, 자격증 취득하면 대부분 비용도 지원해줍니다.

취득하고 입사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입사 후 취득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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