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Test

QA(품질 보증)는 개념적인 용어이고, TEST는 QA(품질 보증)를 하기 위한 수단이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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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이력서 작성 전략] '한국재정정보원' 서류 지원 결과와 이력서 작성법

품생품사(品生品死) 2020. 10.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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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질문 및 답변 전략 :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 한국재정정보원

이력서의 자기소개서는 전략입니다.

- 자기소개서에서 기업이 원하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세요.

- 분석 후 결론부터 작성하고, 설명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국재정정보원 자기소개서 질문과 제가 작성했었던 답변 공유드립니다.

- 서류 합격했고, 필기 시험에서 떨어졌었습니다.ㅜㅜ

- 2020년 채용일정도 하단에 공유 드립니다.

- 저는 QA(품질관리) 부문 쪽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수정은 필수입니다.

 

성과

1.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본인의 강점 중 ‘지식’과 ‘기술’을 각 1개씩 제시하고, 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성과를 이룬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지식 : SW 품질, 기술 : 관리]

소프트웨어 품질의 시작은 테스트부터 시작됩니다. 테스트는 QA의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고, 품질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 바로 테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봄으로써 테스트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렸으며, 현재에는 관리 업무를 많이 수행하고 있지만, 테스트의 감을 잊지 않기 위해 크몽이라는 재능 기부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고, 2015년부터 매년 NIPA 주관 SW 프로슈머 전문 테스터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기준입니다. 테스트를 아무리 잘 수행하고, 결함이나 오류 없이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었다고 하더라도 특정 기준이 없다면 소프트웨어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출시되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표를 확립하였으며, 이후 ITSM을 통해 수집되는 고객 VOC와 오픈 마켓에 인입되는 CS를 분석하여 향후 개발되는 소프트웨어에 고객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체계화하였습니다.

최종적인 품질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평가하는 기준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품질도 품질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 내에서 완벽에 가까운 소프트웨어가 개발된다는 것을 저는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성과]
비스텔/메디트/교원에서 품질이라는 지식과 관리라는 기술을 통해 품질보증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아 부서 신뢰도를 높이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경험

2. 고교 졸업 이후, 모임이나 조직에서 남들과 다른 해결방법을 제안하고 실천하여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에 대해 과정 및 결과를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업무 지시 : 테스트 자동화 구축]

메디트 입사 당시 3개월 만에 테스트 자동화 구축에 대한 업무 지시가 있었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었지만, 평소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 업무와 병행으로 점진적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였습니다.

[1차 계획]
학습(업무 시간 외 1개월) > 자동화 범위 분석 및 선정 > 자동화 도구 선정 > 자동화 시나리오 분석/설계/작성 > 자동화 스크립트 > 수행/보고
- 위의 계획으로 보고하고 2개월 정도 진행하던 중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테스트 자동화를 구축하기는 시간상으로 어려우리라 판단되었습니다. 보고를 통해 현 상황을 공유하고, 테스트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였습니다. 유료 테스트 자동화 도구의 도입을 제안하여 팀장/센터장/CTO 보고를 통해 승인을 받아서 테스트 자동화 프로젝트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차 계획]
테스트 자동화 도구 비교분석 > 컨설팅 업체(자동화 도구) 선정 > 자동화 시나리오 분석/설계/작성 > 자동화 스크립트 > 수행/보고
- 1차 계획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동화 범위는 이미 분석되어 있었으며, 도구 선정도 분석을 통해 정리된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에 2차 계획은 빠르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신규 프로젝트에 파일럿으로 적용하고, 전사적으로 어떤 영역을 자동화하여 어떤 보고서가 나오는지를 발표를 통해 공유하였습니다. 대표님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QA 팀의 신뢰도를 높이고, 외부적으로는 안정성을 높인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직 문화 대처

[1.함께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웠던 동료]

비스텔 재직 당시 함께 업무를 진행하기가 어려웠던 서버 개발자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친하게 커피와 술도 함께하는 사이였지만 업무로 만나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하였습니다.

- 개발자 의견 : 이슈가 발견되면 서버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테스트 케이스의 데이터 흐름을 최대한 추적하여 결함에 대한 이유를 찾아줘야 빠르게 고칠 수 있다.
- 저의(QA) 의견 : 이슈가 발견되면 최대한 테스트 케이스의 데이터 흐름을 좇아가고, 확인되지 않는 부분에서 결함을 등록하고 있다.

서로의 견해 차이를 줄이지 못해 부딪히곤 했습니다. 개발자는 결함 추적을 더 해서 결함의 이유까지 명확하게 등록되길 바랐고, 저는 제 역량 안에서 최대한 결함에 관한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2. 해결 방안 - 한 발짝씩 양보하기]
이러한 상황은 저에게 공부해야 하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서버(DB)를 전혀 몰랐지만, 최대한 결함을 명확하게 등록하기 위해 서버(DB)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는 제가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저는 개발자가 버그 트래킹 후 결함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들음으로써 서로에 대한 견해 차이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3. 입사 후 유사한 성향의 팀원 대처]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 후 해결한 뒤 먼저 팀원에게 가까워짐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및 기여

[dBrain -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SI 운영 사업의 특징으로 2~3년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곤 합니다. 현재 dBrain은 차세대 개발이 시작된 것을 기사를 접해 알게 되었고, 제가 dBrain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 세 가지만 기술하겠습니다.

[첫 번째] 4차 산업에 대응한 새로운 기능에 대한 품질 관리입니다.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 IT 트랜드가 반영된 기능에 대해서 다양한 프로젝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부적으로 효율적인 개발과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 및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외부적으로 사용자가 가장 쉽게 기능에 접근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에 대해서 시스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 단위 모듈화에 대해서 품질 정책 및 지표를 정립하는 것입니다. 시스템 전체적으로 품질 지표를 정립하고, 모듈이 추가되었을 때 우선순위 및 가중치를 계산하여 품질 지표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립된 지표는 각각 혹은 여러 개의 모듈이 추되었을 때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품질 지표를 측정하여 개선점을 찾고, 시간과 비용, 자원 등이 유효하다면 개선점을 적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처리속도 향상을 위한 성능 지표의 정립입니다. 기존 시스템에서 인입된 VOC나 CS를 통해 성능 관련 이슈들을 취합하고, 내부적으로 알고 있는 성능 이슈들을 취합하여 내/외부적으로 만족하는 성능 지표를 정립하는 것입니다. 성능 지표는 DB 튜닝이나 HW 성능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5. 5. ‘리더십’이나 ‘팔로우십’을 발휘하여 조직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룬 경험에 대해 작성하고, 입사 후 어떤 리더십 또는 팔로우십을 통해 조직에 기여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리더십 및 팔로우십 발휘 사례]
교원 크리에이티브 입사 당시에는 QA에 대한 프로세스가 전혀 없었고, 100여 명이 되는 조직에 테스터 1명뿐이었습니다. 저는 테스터 1명과 함께 QA 프로세스를 정립하기 위해 우선 현 상황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비스텔(SP 인증을 취득한 회사) 재직 당시 정말 잘 된 QA 프로세스 조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테스트를 수행하던 동료에게 AS-IS 상황을 인터뷰하고, 테스트 데이터를 수집하여 품질 지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보고를 통해 공신력을 얻은 후 공지하고, 교육을 통해 품질 지표를 인지시켰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인정하는 품질 지표를 정립하였습니다. 이후 이슈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제안하였지만, 기존 시스템을 사용해보려다 실패한 적이 있어 제안이 거부당했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내/외부적으로 가장 많이 그리고 편하게 사용하는 도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구글 시트라는 것을 알게 되어 QA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글 시트로 구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결과 리포트를 통해 출시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상태를 보고함으로써 QA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 및 조직의 기여]
같이 일하게 된 동료는 6년 동안 일하면서 팀장에게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고 2019년 상반기 평가 면담 결과를 공유해주었습니다. 제가 칭찬받은 것은 아니지만, 리더로써 정말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조직적으로 QA가 정착되어 외부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내부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2020년 상반기 한국재정정보원의 전형별 채용 일정 공유 드립니다.

This is resume_guide_0012
2020년 상반기 한국재정정보원 채용 일정

 

 

채용 사이트

 

한국재정정보원 채용정보

 

kpfis.incruit.com

 

한국재정정보원 >알림마당>채용정보>채용정보

 

www.kpf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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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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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 합격

필기 시험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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